올림픽 공원에 봄이 오다 (열흘 후)

 

4월 10일 "올림픽 공원에 봄이 오다 http://blog.daum.net/dohihahn/67 "라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그로부터 열흘정도 경과 하였다.

불과 10일정도가 경과한 정도인데 그때 개나리와 산수유뿐이였던 올림픽 공원이 이제는 벗꽃과 조팝나무,

자두나무와 철쭉 그리고 이름 모를 다양한 꽃들이 모습을 드러냈을 뿐 아니라 새싹도 많이 크고 색도 짙은 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올림픽 공원의 깊어가는 봄의 모습을 올린다.

 

 

 

 

 올림픽 공원 88호수가의 꽃이 만발한 조팝나무

 

 

 

 메타쎄콰이어 나무위의 까치집

 

 88호수의 다리에 벗꽃과 개나리 그리고 조팝나무꽃이 한창이다.

 

 체험학습 나온 어린이들

 

 

 

 연두빛 상큼한 새나무닢

 

 

 꽃망울을 막 터트리기 시작한 철쭉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지만 호수를 더욱 멋지게 연출해 준다

 

 조팝나무

 

 

 

 호수위의 왜가리

 

 왜가리의 비행 (모처럼 순간 포착을 제대로 했다)

 

 물고기를 꿀꺽 (순간을 포착하지 못하고 한발 늦게 셔터를...)

 

 또다른 물고기를 탐색중

 

 

 

 

 

 

 

 철쭉인지 진달래인지?

 

 

 열흘전 이 나무를 찍었을때만 해도 부채살 모양의 가지만 있었는데 나무님이 제법 자랐다.

 

 노란색과 분홍의 조화

 

 

 

 휴식중인 직박구리

 

 

 

 조팝나무와 벗꽃

 

 올림픽 공원 정문인 평화의 문과 만국기

 

 

 

 물레방아

 

 물레방아간의 모델과 사진사들

 

 들꽃마루 정상의 원두막

 

 벗꽃 비슷한데 나무닢 색이 붉은색을 띈다.

 

이 꽃 역시 벗꽃 비슷하지만 초록색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