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에 가면서 들렀던 일자산 해맞이공원, 강동도시농업공원
그리고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에서 담아온 사진부터 올린다.
집에서 허브천문공원까지는 전철로는 단 두정거장이라 양쪽에서 걷는 시간과
전철 기다리는 시간과 갈아타는 시간까지 합쳐도 30분이면 충분해 자주 가는 편이다.
중앙보훈병원역에서 하차해 길동생태공원까지는 일자산, 일자산 해맞이공원,
강동도시농업공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허브천문공원 그리고 길동생태공원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산행을 해야하는 일자산과 가장 먼 길동생태공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4곳을 들렀다.
허브천문공원에서 담은 사진들은 별도로 포스팅하고 경유하면서 들러 담아온
세곳의 사진들을 함께 올린다.
일자산 해맞이공원 입구의 인공폭포. 만들어만 놓았지 거의 가동은 하지 않는다
해맞이공원의 야외무대와 체육관
해맞이공원 무대 끝에 중앙보훈병원이 우뚝 서있다.
체육관 건물의 유리창에 비치는 푸른 반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도시농업공원의 어린이 놀이터
다랭이 논 앞에서
도시농업공원의 소달구지. 가벼운 꽃마차를 끌며 먹이를 먹고 있지만 표정은 그다지 밝지 않다
숙근해바라기
원두막 쉼터. 달랑 한개만 있어 쟁탈전이 치열하다.
포토존이 있으면 웬지 인증삿을 담아야 하는 의무감이 생긴다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캠핑장 바로 옆 언덕위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에서 담은 캠핑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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