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박물관

1월15일 수도박물관에 다녀왔다.

이곳은 서울숲 옆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서울숲 갈때 가끔씩 들르는 곳인데

전시물이나 시설이 거의 변함이 없어 한두번 가보면 충분하지만 여름철 무더위에

잠시 몸을 식히려 또는 겨울철 서울숲의 볼거리가 별로 없어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가끔 들르는 곳이다.

 

수도박물관은 물과환경전시관, 본관(송수펌프실), 별관(취수펌프실), 야외체험장,

완속여과지, 야외전시장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베1정수장 시설을

기반으로 한 상수도 전문 박물관이다. 2008년 수돗물 공급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하였으며

상수도 역사와 문화, 물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수도박물관 입구

 

물의 독성을 측정하는 기기

 

물과환경전시관

 

물관환경전시관 내부

 

본관

 

본관 전시물

 

 

별관 전시물

 

 

완속여과지

 

완속여과지 내부

 

보호수 느티나무

 

완속여과지 입구

 

본관 건물

 

체험장

 

야외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