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유니온타워의 겨울

 

2월 1일에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온 후 2월들어 두번째로 하남시 일원에 오랫만에 출사를 다녀왔다.

요즘 날씨도 무척 춥고 독감이 유행한다 해서 며칠 집콕하고 있다가 파란 하늘과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 추위를 무릅쓰고 하남시 산곡천의 고니무리를 담으러 나가는 길에 몇곳을 들렀다.

먼저 산곡천에 가기 위해  2시간 동안 무료로 할 수 있는 하남 유니온타워에 주차를 하고

이왕 온김에 유니온 타워에 올랐다.

마침 날씨가 좋아 푸르른 하늘과 푸르른 한강 물 그리고 누렇게 익은 갈대밭의 모습을 담았다.

 

 

하남 유니온타워는 유니온파크의 중심으로 타워외에 체욱관, 어린이 물놀이장, 생태공간, 

문화공간, 테니스등 운동시설  그리고 하수처리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이 총 망라되어 있다.

2015년 당초 혐의시설이라 할 수 있는 하수처리, 폐기물처리, 음식물처리, 소각처리시설등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친화적인 공원과 체육시설등 친환경 시설을 설치하여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등장하였다.

 

 유니온타워의 모습

당정뜰에서 담은 유니온타워의 모습

 유니온타워의 로비

 이 사진과 아래 사진들은 유니온타워 정상인 4층에서 담은 사진들. 팔당대교와 스타필드 하남

 유니온타워 뒷편의 신시가지

 유니온타워 정상인 4층 (4층이라도 105m의 높이다)

1호 연못

 

검단산과 스타필드 하남

당정섬과 덕소리

 

예봉산

팔당대교

미사경정공원과 조정 경기장

당정섬과 덕소리의 아파트촌

아직도 개발중이 구역이 많이 눈에 띈다.

덕풍천

1호연못 전망대겸 쉼터

2호 연못 (당정뜰에는 총 3개의 연못이 있다)

팔당대교 부근의 고니 무리

유니온파크의 물놀이장

4층 전망대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