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에 다녀온 경복궁의 풍경이다.
날씨는 많이 풀렸지만 아직은 봄의 기운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겨울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연못은 완전히 녹았고 그늘에는 눈이 약간은 남아있지만 곧 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경복궁의 3경을 꼽으라면 근정전, 경회루 그리고 향원정인데 이번에는
근정전과 경회루 그리고 그 주변의 사진부터 올린다.
전철역에서 경복궁으로 진입하는 지하도의 벽화
고궁박물관 앞에서 본 경복궁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경회루
경회루 옆면
경회지의 얼음은 완전히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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