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에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초봄 풍경이다.
이곳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어 시흥갯골과는 다른 도시에 있지만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로 두곳을 함께 다녀오는 패키지 출사처로 활용하고 있고 때로는 그 중간의 자전거 다리도
같이 들를때도 있다.
아직은 겨울철의 모습으로 마른 갈대와 풍차 그리고 염전밖에는 볼거리가 없지만 서울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풍경을 볼수 있고 특히 90년대 초반 인천 남동구에 출퇴근 할때 아직은 개발되지
않아 갈대와 갯벌외에는 별로 볼품이 없었던 곳이 이렇게 멋진 생태공원으로 변모한 모습이
기특해 매년 몇차례씩은 방문하는 곳이다.
오늘은 생태공원의 입구와 전시과, 염전과 소금창고등의 시설물을 중심으로 한 사진부터 올린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 아치
탐방데크
주차장에서 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서는 다리
습지생태공원 전시관과 전망대
전시관
풍차구역 입구
갯벌에는 오리와 갈매기 그리고 가마우지들이 보인다
외로운 선박
염전과 소금창고
염전관찰데크
가을이면 붉게 물들어 아름답던 칠면초가 이제는 어두운 색상으로 바뀌었다.
갯벌앞 쉼터. 이곳에는 수많은 농게들을 볼수 있었는데 아직 동면중인지 안보인다
염전에서 작업중인 인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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