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청계천 매화거리에 만개한 매화꽃 모습이다.
이곳은 2019년에 처음 다녀온 이래 거의 매년 이맘때면 찾는 곳이 되었다.
그전에는 광양 매화축제에 몇 번 다녀왔었는데 그곳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듯하여
방문을 미루다가 나이가 들면서 광양까지 내려가기엔 부담이 되어 이곳을 찾게 되었다.
물론 광양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그래도 서울시내에서 그곳도 집에서 전철로 불과 9개 역이면
도착할 수 있어 꿩대신 닭이라고 자주 찾게 되었다.
또한 인근에 용두공원, 버들습지, 청계천 박물관등 같이 둘러볼 곳이 있어 시간 형편에
따라 반나절 또는 하루 코스로 적당한 곳이다.
이곳에는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은 백매화고 보다 더 아름다운 홍매화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먼저 백매화의 사진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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