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호수공원의 6월 (1)

지난 17일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수국을 보러 간김에 들려온 장자호수공원의 이른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한강시민 공원에서 걸어 갈 수도 있는 근거리로 차로는 5분도 안걸리고 주차비, 입장료가

모두 무료라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함께 들르는 구리시의 명소중 한곳이다.

먼저 작은 연못에 만개한 노랑어리연과 막 개화가 시작된 수련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몇년전 이곳에서 정원박람회가 열려 그 작품중 일부가 남아있다.

당시 코로나 사태로 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작은 연못가에 기생초가 아름답게 피었다

장자호수에는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호수가 있고 그외에도 작은 연못이 몇개 있다. 작은 연못의 노랑어리연이 만개했다.

 

연못에는 수련도 일부 개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