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장자호수공원의 6월 풍경 사진중 몇년전에 개최되었던 정원 박람회의 작품들의
사진과 호수가의 금계국, 개망초등 초여름의 꽃 사진들을 올린다.
요즘 이곳에는 수련과 노랑어리연 그리고 장미와 코스모스 정도뿐이지만 연록색의 수목이
녹색 호수와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고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에 갈때엔 함께 들러오는 경우가 많지만 지난해 8호선 전철이 이곳으로
연장되어 경유하기 때문에 전철로도 편히 다녀올 수 있어 더 자주 들르게 된다.
몇년전 실시되었던 정원박람회 출품 작품중 하나
장자호수생태공원. 이곳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연결된다 함. 아직 이곳을 통과해 시민공원까지 가본적은 없지만.
생태복원의 성공적인 케이스인 구리장자호수공원의 남단
호수가의 들꽃들. 금계국은 져가고 있지만 개망초는 만개했다
장미원의 장미꽃도 절정기를 넘겼다
시원한 분수 뒤로 백로섬이 보인다.
다리를 뒤덮은 담쟁이가 멋지다. 예전엔 다리를 완전히 뒤덮었었는데 웬일인지 몇년전에 제거된후 다시 생성중이다.
장자호수공원 길가에 개화한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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