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호수공원의 6월 (3)

지난 17일에 다녀온 구리 장자호수공원의 초여름 풍경중 3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이다.

호수 중간 지점쯤 위치하고 있는 백로의 섬(공식 이름은 아니지만 백로의 아지트라 내가 

그렇게 부른다)과 북단의 폭포를 중심으로 올린다.

영상은 2019.5.14.에 촬영한 동영상이다.

 

2019.5.14. 촬영 동영상

 

장자호수 중간쯤 위치하고 있는 이 섬은 통로가 없어 사람들이나 짐승들이 진입할 수 없어

그야말로 백로들의 전용 섬이자 성역이고 호수 속에는 물고기들이 많을테니 그야말로 그들의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