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의 4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으로 수생식물원의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한택식물원 정문으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고 식물원 앞 길을 건너 통로로 들어가는
곳인데 한여름 연꽃과 수련, 창포꽃들의 개화시를 제외하고는 푸르른 낙우송 외에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는 편인데 이날은 연꽃들이나 창포꽃들도 개화한 것들이 많지 않은데다
마지막 행선지라 더위와 오랜 걸음으로 지친 편이라 잠시만 들르고 나왔다.
수생식물원 입구는 식물원 정문 길건너편에 따로 위치하고 있다
수변을 좋아하는 삼백초
아직 연꽃은 거의 개화하지 않았고 수련도 많지 않지만 푸르른 모습이 아름답다
낙우송 지역으로 들어가는 데크길
낙우송
개연
낙우송의 기근. 습지대에서 자라기 때문에 공기 부족으로 뿌리가 지상으로 나와 공기를 보충한다고....
이곳엔 각양각색의 창포꽃이 많았는데 이날은 신통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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