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담은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앞서 언급한 대로 경안천 습지는 사람들의 출입이 불가능하여 물새들의 천국으로 철새와
텃새들이 사이좋게 잘 지내는 곳인데 이날은 백로 몇 마리뿐, 흔하던 오리들도
보이지 않아 거의 푸른 연잎과 수초 그리고 나무들의 모습이고 꽃이라곤 들꽃이라
할 수 있는 큰금계국과 개망초가 거의 전부였다.
봄, 여름, 가을에 신록과 갈대가 어우러지는 경안습지생태공원은 일 년 내내 온갖 철새가 노니는 장소이다.
호숫가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몇 그루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한다. 이곳은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긴 이후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한 독특한 곳이다. 다양한 수생식물과
갖가지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게 되어 이제 조류관찰과 자연학습의 장으로 거듭났다.
공원을 휘휘 돌아 잘 정돈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족단위로 산책 나온 시민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습지는 자연정화기능이 탁월해 수질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점차 그 범위를 확대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이곳 공원은 습지상태 자연 학습장으로
개인 및 단체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출처 : 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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