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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해외)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설경

by DAVID2 2018. 1. 16.

폴랜드 관광을 마치고 폴랜드와 슬로바키아에 걸쳐있는 Tatra 국립공원을 지나

슬로바키아로넘어왔다.
슬로바키아는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독립하여 새롭게 태어난 공화국이다.
민주화 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공업과 제조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로 발돋음 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유럽연합(EU)에 가입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있지만 아직 인근 국가에 비하면

국민 소득이나 산업 수준이 뒤떨어진 편이다.

타트라 산맥은 최고 2,663m로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데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의
한 줄기로 총 면적의 3/4가 슬로바키아에 그리고 1/4이 폴란드령에 속한다.
양측 타트라는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으며 많은 스키장으로 관광객과 스키어들을
불러모으고 있으며 이곳에서 벌채되는 목재는 나라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어제는 폴랜드 내의 타트라 국립공원을 포스팅한데 이어 오늘은 스로바키아의

타트라 국립공원 설경을 올린다.



슬로바키아 국기

슬로바키아의 국경을 넘으며


 
타트라 산맥의 멋진 설경 
 

타트라 산의 만년설


 


봄여행을 오면서 이런 멋진 설경을 볼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하지 못했기에

 더욱 환상적으로 다가온 슬로바키아의 설경과 그들의 큰 수입원인 목재들 


설원의 민가들 

 


우리가 숙박한 포프라드 호텔 


호텔 주변의 대단지 아파트 (다른 나라에서는 대단지 아파트를 구경하기 어려웠음) 


버스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멋진 산봉우리들 

 


넓은 평원을 덮은 흰눈 

 

 

 


멀리 보이는 스키장 


여러개의 스키 슬로프가 보이듯이 도처에 스키장이 많이 보인다. 


또다른 스키장의 모습 



 Slovakia의 Tatra National Park 소개 동영상 (YouTube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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