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시는 도나우강을 가운데 끼고있던 부다시와 페스트 시가 1872년 합병된 시로서
유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로 동 유럽의 파리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이 부다페스트 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명소, 즉 겔레트(Gellert) 언덕에 올랐다.
이곳에는 또한 Citadella 요새와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공원도 있어 관광객들이나 시민의
휴식장소로도 멋진 곳이다.
치타델라 입구 안내판
버스를 이용한 카페의 모습
겔레트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다뉴브강과 부다페스트 시가지
치타델라로 오르는 길에 있는 마네킹들
1945년 나치 독일로 부터 해방을 기념하여 1947년 만들어진 자유의 여신상과 치타델의 성벽
부다페스트 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부다페스트 시
치타델라 요새의 입구
오스트리아 제국이 항가리의 독립 운동을 진압한 후 항가리를 감시하기 위해 1850년부터 1854년에 걸쳐 건설한 것으로
1897년 오스트리아 군대가 요새를 떠났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나치 독일에게 점령되어 파괴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전망대로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호텔, 박물관 및 상점이 자리잡고있다.
부다와 페스트를 잇는 세체니 다리
요새에 오르는 길에 널려있는 민속 공예품 상점
다뉴브 강(도나우강)과 중세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부다페스트시
벚꽃과 비슷해 보이는 꽃
유유히 흐르는 도나우강 과 에르제베트(Elisabeth) 다리
투어가이드 아가씨와 함께 (버스 기사도 본의 아니게 같이 찍힘)
우연인지 운명인지 작년 서유럽에 갔을때의 바로 그 가이드 아가씨을 또 만나게 되었다.
집사람이 작은 키는 아니지만 꺽다리 옆에 서니 난장이 같다.
파리의 개선문을 연상케 하는 세체니 다리
Gellert Hill / Statue of Liberty / Citadel / Castle District of Budapest (YouTube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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