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과 개.
복날을 맞아서 개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점심시간에 보신탕 집을 찾았다.
집에도 있다.
남자가 차를 타고 가는데, 예쁜 여자가 신호등에서 마주 오게 되었다.
전보
동명이인이 아랫집, 윗집 서로 이웃하여 살고 있었다.
면접생
거짓말을 못하는 한 백수가 면접 때 있었던 일이다.
비스마르크
누구 닮았니?
간만에 본 10살짜리 조카에게 "와~못 보던 사이에 많이 예뻐졌네…
성형수술 한 것 후회 할 때
1. 남자 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빠른 거북이야기.
거북이가 길을 가고 있는데 지렁이가 기어가고 있는 걸 보고 "야!타! 하고는 지렁이를 업었다. 보다 못 한 거북이가 "야!타!"하고 굼벵이를 태웠다. 거북이가 출발하려고 하자 지렁이가 굼벵이에게 하는 말 "야! 꽉 잡아라! 얘 무지 빠르다!"
6만분의1.
*갑→세 쌍둥이를 낳았다고 들었는데, *을→세상에! 6만 번이라면 도대체 집안일은 언제 한데유?
신혼부부의 식탁
새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여보, 피곤하시죠? 어서 저녁 드세요."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 날도 그랬고 또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또 그랬다. 그런 일이 며칠이 계속되고 하루는, 신랑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밤일과 낮일.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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