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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머·게임

유머 몇토막

by DAVID2 2013. 4. 5.

 

 

 

복날과 .

 

복날을 맞아서 개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점심시간에 보신탕 집을 찾았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주문하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쳐다보며 물었다.
"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
네에~~"

 

 

집에도 있다.

 

남자가 차를 타고 가는데, 예쁜 여자가 신호등에서 마주 오게 되었다.
창문을 내리며, "시간 있으면 차 한잔 하실래요?"하고 말을 걸었다
그런데 여자는 아무 말 없이 가 버렸다.


다음 신호에 우연히 또 같이 서게 됐는데, 이번에는 여자가 창문을 내렸다.
기대에 찬 남자도 창문을 내렸다.
여자 왈
.
"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전보

 

동명이인이 아랫집, 윗집 서로 이웃하여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랫집 사람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그날
, 윗집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아랫집 사람이 자기 집에 전보를 쳤는데,
하필이면 이 전보가 사망한 윗집 사람의 미망인에게 전달되었다
.
"
무사히 도착했소. 끔찍이 뜨겁구려."

 

 

면접생

 

거짓말을 못하는 백수가 면접 있었던 일이다.
*
면접관-"이 분야만큼은 자신있다! 내가 최고다! 라고 할 만한 특기가 있습니까?"
*
면접생-"그런 게 있으면 그걸로 밥 먹고 살지.
왜 제가 이런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
나는 두 마리 토끼를 쫓지 않는다.

비스마르크

 

 

누구 닮았니?

 

간만에 10살짜리 조카에게 "~ 보던 사이에 많이 예뻐졌네
엄마, 아빠 중에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쁘지?"
라고 했더니 조카 왈,
"아무도 안 닮아서…"

 

 

성형수술 한 것 후회 할 때

 

1. 남자 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쫓겨날 때.

3. ,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빠른 거북이야기.

 

거북이가 길을 가고 있는데 지렁이가 기어가고 있는 보고 "!! 하고는 지렁이를 업었다.
지렁이를 업고 한참을 가다보니 굼벵이가 엄청 힘들게 가는 것이 아닌가.
보다 거북이가  "!!"하고 굼벵이를 태웠다.
거북이가 출발하려고 하자 지렁이가 굼벵이에게 하는
"
! 꽉 잡아라! 얘 무지 빠르다!"

 

 

6만분의1.

 

* 쌍둥이를 낳았다고 들었는데,
쌍둥이는 6만번에 꼴로 나온다는군요.
 

*세상에! 6 번이라면 도대체 집안일은 언제데유?

 

 

신혼부부의 식탁

 

새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신랑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 남편이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남편이 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피곤하시죠? 어서 저녁 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 신부를 보며 말했다.
"
아냐, 당신만 있으면
"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 날도 그랬고 또 그 다음 날도… 다음 날도 그랬다.
그런 일이 며칠이 계속되고 하루는,
신랑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
"
당신 저녁밥 데우고 있는 중 이에요
."

 

 

밤일과 낮일.


*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그래, 니 잘 났다."

*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지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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