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만 해도 비바람이 휘날리는 불순한 날씨였는데 점심때가 다가오면서 비가 그치고 화창한 봄날이 되었다.
파란 하늘도 깨끗하고 비로 씻겨진 파릇파릇한 연두색의 새싹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아파트 주위의 바람에 휘날리는 햇빛 찬란한 새잎들과 꽃들을 잡으러 나섰다.
매서운 봄바람으로 접사 사진을 잡기는 어려웠지만 모처럼 따사로운 햇빛과 신록의 아름다움에 취해 볼 수 있었다.
|
Ernesto Cortazar/ Leaves in the Wind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 국제 웰빙음식축제 (0) | 2013.05.04 |
---|---|
솔이텃밭 - 2주차 (0) | 2013.05.01 |
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송도 캠퍼스 (0) | 2013.04.27 |
잭 니콜라스 골프클럽 (0) | 2013.04.26 |
처음 방문한 IFEZ 송도지구 (0) | 2013.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