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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솔이텃밭 - 2주차

by DAVID2 2013. 5. 1.

송파구로부터 금년 솔이텃밭을 임대분양 받은것이 4월 10일이니까 날자로는 20일이 되었지만

실제 씨앗과 일부 모종을 심은 것이 4월 15일 부터니까 어제로 딱 15일, 2주가 경과되었다.

그간 비가 자주와서 별로도 물을 주러 갈 필요도 없었고 날씨가 비교적 저온에 비바람이 휘날리는등 일기 불순으로

4월 15일에 상추 모종을 심고 얼갈이 배추와 열무 씨앗을 뿌리고 씨감자를 심은후 그간 다른 작물은 파종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날씨가 풀린듯 하여 어제 가지와 토마토, 깻잎과 상추를 추가로 심고 아욱 씨앗을 파종하였다.

이번 토요일 고추 모종을 심으면 일차적인 씨앗 파종과 모종심기는 끝나는 것이다.

이랑을 10개 만들어 채소를10종을 재배할 계획인데 현재  씨앗과 모종 모두 8종은 이미 파종하였고

고추 모종은 이번 주말에 심으면 총 9가지가 된다.

나머지 한곳 이랑에는 추후 생각해 보든가 아니면 씨앗을 뿌린 3가지 채소중 너무 많이 싹이 나온 것을

조금씩 옮겨 볼까 한다.

 

2주차인 어제의 내 텃밭 모습을 올린다. 

 

 송이텃밭의 입구 부분

오른쪽이 관리실, 그리고 중앙 약간 왼쪽이 교육장이다

 

 솔이텃밭과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각자 가꾸어 놓은 텃밭, 대부분 새싹이 조금씩 나왔거나 모종 상태이다.

 

 

 

솔이 텃밭. 뒷편이 성내천이고 오른쪽에 방이 생태공원이 있다

 

어린이집에서 실습 나온듯 한데 애들은 구경만 하고 밭은 어른들이 가꾼다. 

텃밭중 몇개는 어린이집이나 공공단체에 무상 임대되었다고 한다.

 

 현장학습 인증샷

 

일렬로 앉혀놓고 인증샷

 

내밭에 잘 자라고 있는 상추

 

 

 모종을 심은지 약 2주 경과한 상추. 앞으로 2주후면 따먹을수 있을듯

 

뿌려놓은 씨가 싹튼 얼갈이 배추

 

 

얼갈이 배추와 열무 씨를 나란히  뿌렸는데 어느게 어느것인지 비슷해 구별이 안된다.

 

 

드디어 싹이 나온 감자. 3월중 파종해야 한다고 하는데 4월 중순에 파종하여 수확이 좀 줄듯

 

 쌈 싸먹기 위해 심은 들깨

 

 

 방울토마토. 모종으로 심었는데 벌써 꽃이 피어있다

 

 

 

 가지 모종

 

 

 앞은 토마토 그 뒤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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