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겨울에 들른후 봄을 맞은후 처음으로 가든 5 옥상정원에 들렀다.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 Ashley에서 점심을 먹은후 옥상으로 올랐는데 초여름의 날씨답게 꽃과 잔디
그리고 나뭇닢은 파랗케 그리고 빨간 옷으로 바꿔입었다.
서울시의 세금먹는 하마로 골치덩어리라고는 하지만 집근처에 이런 멋진 장소가 있다는것은 또하나의 기쁨이다.
여러동의 건물이 둥그렇게 이어져 있고 각 옥상마다 멋진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가든 5
지압 산책로
여러채의 건물을 연결하는 지붕처럼 생긴 구조물
이런 옥상 정원이 건물마다 따로 조성되어 있다.
뒤편으로 남한산성이 보인다.
지난해인가 이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었는데 다시한번....
옥상정원의 연못속의 붓꽃
결혼기념일 기념 샷
1층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외계인 모양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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