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숲(1/3)

 

지난 주말 북서울 꿈의 숲을 다녀왔다.

꿈의 숲 동문 바로 앞에 있는 피에스타 웨딩홀에서 친지의 결혼식이 있어 참석하였다가 모처럼의 기회를 잡아 꿈의 숲을 산책하였다.

 

바삐 걸으며 사진을 찍었는데도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는데 제대로 보려면 최소한 3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듯.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

먼저 꿈의 숲 동문쪽의 1출입구 부근의 칠곡지와 방문자센터,  이야기 정원과 월영지의 사진부터 올린다.

 

 

서울 강북과 성북, 도봉등 6개 구에 둘러싸여 있는 초대형 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

66만여 평방미터에 조성된 녹지공원으로 월드컵공원과 올리픽 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라 한다.

 

 칠폭지 부근의 북서울 꿈의 숲 간판

 

 친지의 결혼식이 있었던 결혼식장 건물과 칠폭지

 

 방문자센터

 

 칠폭지와 다리들

 

 꿈의 숲 간판 뒤로 보이는 꿈의 숲

 

 뒷쪽에서 본 방문자 센터

 

 자전거 보관소 (자전거 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와도 좋을 듯)

 

 등록문화재 제40호인 창녕위궁재사 전경

 

 창녕위궁재사 옆문

 

 

 창녕위궁재사 정문

 

창녕위궁재사와 담너머의 대숲길

 

 월영지

 

 애월정

 

 월영지의 석교

 

 애월정과 월영지

 

 

 월영지의 분수

 

 월광대

 

분수 사이로 보이는 애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