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특별기획으로 포스팅하였던 '세기를 빛낸 여성 성악가들'의 거의 7년만의
재포스팅이다. 예전에 올렸던 내용중 일부 사진들과 음원들이 사라지고 링크가 끊겨
다시 수정 보완하고 내킨김에 내용도 보완 확대하여 다시 포스팅한다.
아래서도 언급하였지만 사실 나는 클래식에 관한 전문가도 아니고 특히 여성 성악가에
관한 전문지식도 별로 없어 인터넷 자료를 참조하여 엮어 올리는 것이니 내용상 착오가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일부 음원은 오래된 것들이 많아 음질이 떨어지는 편이다.
한편 예전의 덧글들은 그대로 살려 다시 올리는데 시간차가 많이 나긴 하지만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오늘부터 10회에 걸쳐 세기를 빛낸 10인의 여성 성악가들을 올린다. 내가 성악, 특히 세기의 디바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어 오래전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입수한 세기의 디바 10인을 기초로 하여 이곳 저곳에서 해설과 음악 그리고 사진들을 짜집기 하여 소개한다. 제일 먼저 가장 많은 이들이 디바 중의 디바로 손꼽는 Maria Callas부터 시작한다.
Maria Callas (본명: Maria Cecilia Sophia Anna Kalogeropoulos, 1923. 12. 2 뉴욕 ~1977. 9. 16 파리)
아테네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Cavalleria Rusticana〉·〈보카치오 Boccaccio에 라 스칼라 오페라단에 입단한 뒤 곧 〈청교도 I puritani〉의 엘비라, 〈토스카 Tosca〉· 1954년 11월 1일 시카고 오페라 극장에서 노르마 역으로 미국에서 데뷔했고, 때로 그녀의 기교를 흠잡는 비평가도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그녀가 힘차면서도 명확한 벨리니·로시니·도니체티·케루비니 등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이 세상에 알려진 것도 (해설: empas 백과사전에서) Sola, perduta, abbandonata! (홀로, 쓸쓸하게 버려지고, Puccini의 Manon Lescaut 중) One Fine Day (Puccini의 Madam Butterfly중에서)
Bizet / Carmen Prelude & Habanera (1962) Suiccidio (Ponchelli의 La Gioconda 중에서) Maria Callas의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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