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특별기획으로 열흘간에 걸쳐 "세기를 빛낸 여성 성악가" 베스트 텐의 포스팅을 하였다.
소개된 열명의 디바들은 내가 선정한 것은 아니고 오래전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선정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였는데 이 열명외에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성 성악가들이
몇명 누락되어 있어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성악가 5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앞으로 소개하는 5명의 여성 성악가들의 포스팅은 2013년에 올렸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다시 포스팅하는 것으로 7년전의 덧글도 함께 올렸음을 밝힌다.
Sibelius / 7 Lieder, Op.17 중 No.3 Enticement (Fågellek)
노르웨이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런던의 길드 홀 음악학교를 졸업했다. 에릭 베르바, 제프리 파슨스의 사사를 받았다. 1984년 산타 체실리아 음악원에서 데뷔했고 이듬 해 코벤트 가든에서 케루비노로 등장했다. 1989년 런던의 같은 무대에서 세스토를 노래해 대성공을 거두면서 세계적인 명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고전과 낭만파 레퍼토리 외에 몬테베르디, 헨델 등 초기음악 해석자로도 유명하며 그리그의 가곡 그리고 크로스오버 음악등도 자주 들려준다.
Mozart / Le Nozze Di Figaro 중 Abendempfindung
Like an Angel Passing Through my Room
Michel Legrand / What Are You Doing the Rest of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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