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규는 94년 11월 코벤트가든에서 솔티가 지휘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히로인으로 일부러 고르려 해도 게오르규처럼 ‘라 트라비아타’에 어울리는 가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작곡가
안젤라 교르기우(Angela Gheorghiu, 1965년 5월 17일~ )는 루마니아의 소프라노 가수이다. 1990년 프로 데뷔 이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 등 유럽과 미국의 여러 오페라 극장에서 여러 편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공연했다. 안젤라는 주로 이엠아이 클래식(EMI Classics)과 데카 레코드(Decca)에서 앨범을 냈다. 특히 푸치니의 오페라에서 보여주는 연주로 유명하다.
루마니아의 시골 아주드에서 오페라 가수를 꿈꾸던 소녀 안젤라 게오르규, 그녀는 이제 코벤트 가든과 게오르규는 그녀 못지 않게 유명한 미성의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결혼한다. 이들은 각기 신예 테너와 알라냐-게오르규 커플은 오페라 무대에서도 음역이 딱 맞아떨어지는 행운의 커플이다. 두 사람은 ‘라 노래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는 그녀의 강한 자신감은 동유럽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보완하기 위해 Bellini / Casta Diva (Norma 중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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