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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특별기획

세기를 빛낸 여성 성악가들/ Cecilia Bartoli

by DAVID2 2020. 2. 14.


 

이름 : 체칠리아 바르톨리(Cecilia Bartoli)
출생 : 1966년 6월 4일
국적 : 이탈리아 로마

학력 : 산타체칠리아음악원

데뷔 : 바리톤 레오 누치(Leo Nucci)와 함께 TV출연 (1985년)
1993년 4월 휴스턴그랜드오페라와 함께
로시나역으로 미국에 데뷔
1996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데스피나 역으로 출연

 

Rossini / "Non più mesta"  (The Cenerentola)


 

1966년 로마 태생의 메조소프라노 바르톨리(Cecilia Bartoli)는 어린 시절

모친으로부터 음악 수업을 받고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공부를 하였고

19세 때 이탈리아 국영 TV 방송 출연 및 23세때 파리에서 칼라스

추모 음악회 출연 후 급부상하게 된다
그녀는 현재 쥴리에타 시묘나토, 피오렌자 코소토 이래 오랜 공백기를
메꿀 이탈리아 메조소프라노계의 보배로운 존재가 되었다.

또 칼라스의 관능과 테레사 베르간자의 기품이 조화된 이상적인 성악인으로 인정받고,

메조이면서도 힘있게 뻗는 고음, 빼어난 기교, 풍부한 성량, 윤택한 음색, 요염미와

서정미를 겸비한 그녀의 성악적자질은 무엇보다 로시니 오페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파타네 지휘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로지나, 리카르도 샤이 지휘의 신데렐라의

타이틀 롤은 테레사 베르간자 이래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Rossini / La Danza
Piano, James Levine
 

Vivaldi / Sventurata navicella
 

G. Rossini / Una voce poco fa

 

Handel/Lascia ch'io pianga

Haendel / 'Ombra mai fu' , song for voice & piano (Arie), D. 510,
Andras Schiff,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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