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의 여름 시리즈 3탄으로 오늘은 올림픽 공원의 명물인 나홀로 나무 (또는 왕따나무라고도 한다)의
모습과 한창 싱그러운 녹음을 자랑하고 있는 초원의 모습 위주로 올린다.
연두색과 초록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파란 나무들과 들판이 어쩌면 다양한 색상의
꽃들보다 더 아름답지 않나 생각된다.
특히 이번 동영상은 내가 70년대 후반부터 30여년간 찍어온 동영상 촬영 방식에 변화를 줘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를 해봤는데 색다른 느낌은 나지만 보시는 분들은 어떨찌 모르겠다.
갈대숲 뒤로 보이는 산책로
나홀로나무 광장
나홀로나무
나홀로나무 광장의 벼
고구마, 벼 그리고 나홀로나무
벼인듯 한데 물이 잠긴 논이 아니고 밭에서 자란 벼이다.
고구마(?)
햇빛에 그림자를 드리운 나홀로나무
올림픽 공원의 토끼들(예전에 비해 토끼 식구들이 많이 늘었다)
색상이 독특한 코스모스
천지가 온통 먹거리라 행복한 토끼들
다정한 토끼 커플(?)
조롱박 터널 사이로 보이는 산책길
조롱박 터널
토성(몽촌토성의 일부인지는 확실치 않다)
잔디광장의 조형물
햇빛을 받아 광채를 뽐내는 잔디광장은 말 그대로 Splendor in the Grass이다
잔디광장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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