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고분제 (기념공연)

어제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을 소개한데 이어 오늘과 내일은 그곳에서 개최된 백제고분제을 지면 중계한다.

한성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축제일 첫날인 지난 10월 3일 개최된 백제고분제는 기념공연과 기념식 및 제례로 나눠

개최되었는데 오늘은 기념공연과 주변 분위기를 올린다.

올해가 벌써 18회 고분제라고 하는데 송파로 이주한지 20년이 다되어가는 나로서는 이번이 첫번째 참석이다.

어찌 그간 이런 고분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았는지.... 진정 송파인이라고 할수 있을런지 부끄럽다.

 

 

정문 옆의 백제초기적석총 비석

 

 

백제고분제 시작 직전의 주 무대

 

백제고분제를 알리는 애드벌룬

 

대기중인 출연진

 

준비되어있는 큰 북들

 

드디어  북소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

 

제일 먼저 입장하는 선발대

 

왕과 왕비 그리고 뒤따르는 자손들

 

왕좌를 향하는 왕과 왕비

 

 

 

경비병들

 

백제초기적석총과 건축중인 그 뒷편의 고층 아파트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고수들의 연주

 

그 뒤엔 부채춤을 추는 무희들

 

 

 

 

 

 

 

 

공연을 즐기는 왕과 왕비

 

기념공연이 끝나고 퇴장하는 왕과 왕비

 

온통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로 시야가 많이 가린다.

 

국악인이라 하는 사회자의 공연 종료를 알리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