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의 단풍은 그 어느해보다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비단 설악산에 가지 않아도, 남한산성에 가지 않아도 가까운 올림픽공원에 가지 않아도
아파트 정원에만 나가도 멋진 단풍을 쉽게 볼수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 정원의 단풍을 잡아봤다.
우리집 응접실에서 내다보이는 정원의 단풍
아파트 입구의 단풍
벌써 수북히 쌓인 낙엽
담쟁이도 빨갛게 물들었다
바위틈에서 자라나 철모르고 피어난 민들레
가을 단풍의 대표인 단풍잎과 은행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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