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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가을 (장경사)

by DAVID2 2013. 11. 9.

남한산성 장경사의 가을 모습이다.

마침 공사가 한창이여서 공사막과 차량 그리고 공사 소음으로 시끄러운 분위기였지만

역시 단풍에 물들은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망월사 부근에 자리잡고 있어 가을마다 망월사와 함께 항상 방문하는 곳이다

 

장경사

 

성내에 존재했던 9개의 사찰 중 당시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이며, 남한산성 동문 안에서

동북쪽으로 약 350m거리의 해발 36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망월봉의 남사면 중턱 곡저부이 완경사면을 이용하여 비교적 넓은 대지를 구축하였다.
이 사찰은 인조 2년(1624) 남한산성 수축시 승군의 숙식과 훈련을 위해 건립한 군막 사찰이다.

사찰내의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진남누(鎭南樓), 칠성각, 대방, 요사채 등이 있는데, 그중 대웅전이

가장 화려하게 지어진 고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장경사 입구 문 (마침 공사가 한창이라 레미콘 트럭이 진입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본 장경사

 

 장경사의 안내판

 

 장경사 관내와 중앙에 위치한 멋진 은행나무 (아직 노란색으로 덜 변했다)

 

 해우소와 그앞의 멋진 은행나무 (공중 화장실은 주차장에 따로 설치되어 있다)

 

 입구 돌탑 안에 설치된 보살과 동자승들

 

 

 대웅전과 범종각

 

 

 삼성각

 

 

 

 삼성각에서 내려다 본 장경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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