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Ditteres Von Dittersdorf(1739-1799)
Double Bass Concerto No.2 in D major K.172
Johann Baptist Vanhal(1739-1813)
Double Bass Concerto in D major
Performer: Chi-chi Nwanoku
Orchestra: Swedish Chamber Orchestra
Conductor: Paul Goodwin
Carl-Ditteres Von Dittersdorf(1739-1799)
어린시절부터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났으며 12세 때 작센힐트부르크하우젠 공(公)의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한 것을 시작으로
그뒤에는 빈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다. 크리스토프 글루크와 가깝게 지냈으며 1761년에 그와 함께 볼로냐에 가서
바이올린을 연주했는데, 이때 글루크의 음악은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1765년에는 그로스바르다인의 주교가 운영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었고 거기에서 첫 오페라인 〈음악을 위하여 Amore in musica〉를 작곡했으며, 첫 오라토리오
〈이사코 Isacco〉 또한 이 시기에 쓴 것이다.
〈Il viaggiatore americano〉(1770)를 비롯한 11편의 희가극과 1편의 오라토리오 <Davidde penitente>(1770)를 작곡했다.
1773년에 디터스 폰 디터스도르프라는 이름으로 작위를 받았다. 1779년경 요제프 하이든과 친해졌으며, 1783년부터 빈에서
차르트와 함께 현악 4중주를 연주했고 그 이후로 많은 곡을 작곡했다.
구두쇠 히에로니무스 Hieronymus Knicker〉(1789)·〈빨간 모자 Das rote K?ppchen〉(1790)는 크게 성공했다.
<의사와 약제사>는 특히 독일 징슈필의 고전적인 전형 중 하나가 되었으며 그는 또한 기악곡도 많이 썼다. 1795년 주교가죽은 후 약간의 연금만을 받고 해직되었다. 가난하고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보헤미아의 노이호프에 있는 슐로스
로틀호타에서 이그나츠 폰 스틸프리트 남작과 함께 일했다. 그는 임종시에 자서전을 구술했는데,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이 자서전은 18세기 음악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하프·플루트·하프시코드·더블베이스 등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은 많이 연주되고 음반으로도 나와 있다.
오페라 작곡가로서 경쾌하면서도 때때로 감상적인 징슈필을 주로 썼다.
Johann Baptist Vanhal (1739 ~1813)
체코의 작곡가이며 바이올리니스트로 농가에서 태어나 작곡을 독학 했고, 오포치노의 오르가니스트를
지낸 다음, 1760년 빈으로 나가 디터스도르프(Dittersdorf, 1739 ~ 1799)에게 사사하였다.
다른 많은 빈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보헤미아 출신이었던 반할은 여러가지 현악기를 다룰 수 있었기
때문에 더블 베이스나 비올라 같은 당시로서는 새로운 독주악기를 위한 작품을 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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