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 공원과 인근지역에서 개최된 한성 백제 문화제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벌써 3년째 연속 참관하였는데 한번은 첫째날, 두번째는 두번째날인 토요일
그리고 이번에는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다녀왔다.
역시 마지막 날의 행사가 가장 다채롭고 내용도 충실한것 같다.
먼저 문화제의 공연장 모습과 체험장 그리고 백제마을의 사진들부터 올린다.
한성백제 문화제 공연장
백제마을
체험장
문화제 또는 축제장에서 빠질수 없는것이 역시 먹거리 장터 아닌가 생각된다.
한성백제 문화제의 먹거리 장터는 백제 또는 우리나라의 음식이 아닌 세계 각국의 음식이
제공되는 것이 또한 특징이다. 각국에서 자랑할 만한 음식을 몇가지씩 준비하여 즉석에서
요리하고 판매하는 이 먹거리 장터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한성백제 문화제의 매력이라 할수 있다.
이하 먹거리 장터의 모습과 평화의 문안쪽에 설치된 백제마을의 모습을 올린다.
먹거리 장터
먹거리 장터 입구
먹거리 장터내에는 남미에서 온 팬플룻 악단이 자리잡고 연주하고 있다.
먹거리 장터에 같이 자리잡고 있는 각종 홍보관
중국관에서는 역시 수타 짜장면이 인기다.
인도 카레
꼬치구이
음식 이름은 잊었지만 터키관에 있는 고기덩어리를 봉에 끼어놓고 칼로 깍아 먹는 음식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먹거리 장터
터키 아이스크림 판매대
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고 팔던 사람인데 왠일로 사진을 찍을땐 심각해 졌는지...
무엇을 먹을까 궁리하는 사람들
우리가 먹은 베트남 쌀국수등
옆의 음식은 무슨 나라의 무슨 음식인지 잊었고 이외에도 터키식 케밥과 일본오뎅을 먹었다.
음식값은 한개에 2천원~6천원 정도 (그보다 비싼것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필리핀관에서 팔고있는 야자
수타 짜장을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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