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 Maria하면 떠오르는 곡들이 몇곡 있지만 역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Schubert의 Ave Maria가 아닐까?
비단 클래식 성악가 뿐 아니라 팝 가수, 크로스 오버 가수, 컨츄리 가수들도 불렀고 여러가지
악기로도 연주되어 누구나 다 잘 알고 좋아하는 곡일것이다.
오늘부터 몇회에 걸쳐 Schubert의 Ave Maria의 모든것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먼저 여자 가수들이 부른 버젼 중 오늘은 팝, 크로스오버, 클래식 그리고 컨츄리 가수들의 곡들을
한곡씩 소개하고 클래식 가수들의 동영상을 3편 올린다.
오늘 포스팅 뿐 아니라 앞으로 올리는 Ave Maria의 장르는 여러가지로 구분될 수 있겠지만
역시 오리지널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클래식 카테고리에 모두 소개한다.
〈엘렌의 세번째 노래(Ellens Gesang III, D. 839, Op. 52, No. 6)〉는 프란츠 슈베르트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을 가사로 하여 1825년 발표한 가곡으로, 흔히 ‘아베 마리아’로 알려져 있다. 이 곡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에 의한 가곡 연작(Liederzyklus vom Fräulein vom See) 중 여섯번째 곡으로, 애덤 스토크(Adam Storck)가 독일어로 번역한 번역본이 쓰였다. 이 곡은 서사시 중에서 호수의 연인 엘렌 더글라스가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가사가 아베 마리아(Ave Maria)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 곡에 본래 가사 대신 라틴어로 된 가톨릭 성모송을 붙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
Sumi Jo
Mirusia Louwerse & Andre Rieu Jessye N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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