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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에버랜드 (입구에서 팝업 어드벤쳐까지, 2011.11.30)

by DAVID2 2012. 4. 6.

 

오늘부터 예전에 J 블로그에 올렸던 내 일상 내용과 여행 포스팅을 다시 정리하여 올립니다.

제목 옆의 날자는 원래 포스팅한 날자를 의미하는데 근래의 것부터 점점 예전의 것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올리다 보면 나중에는 수년전 내용이 올라오게 되고 내용의

년도나 계절에 안맞는 내용과 사진이 포스팅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나의 일상을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다시 올리는 것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로 오랫만에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개장 초기에 처음 다녀온 이래 한번도 간 기억이 없으니 두번째인듯 한데

앞으로 다시 찾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다.

계절적으로 꽃들은 다 사라졌고 눈이 덮힌 겨울은 이르러 좀 어중간한 시점이지만 마침 이날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크리스마스 장식등 볼거리가 그래도 풍부했다.

먼저 입구 부근과 유러피언 어드벤쳐의 포시즌즈 가든 (매직가든) 주위의 풍경부터 올린다.
 


입구에서 일루미네이션 애비뉴(Illunimation Avenue)를 거쳐 이솝(Easop)마을


 

Four Seasons Garden (Magic Garden)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쳐,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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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특징적인 건물들이 모여있는 글로벌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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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애비뉴의 13m 짜리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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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가든의 유럽풍의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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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가든의 크리스마스 장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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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가든의 무대

눈사람 부자지간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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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Adventure의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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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Adventure의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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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Adventure의 식당가

 


 

오랜만에 방문한 에버랜드라 일부 모습은 기억에 어렴풋이 있지만 대부분은 처음 보는듯한 풍경이다.

물론 그사이에 새로 건축된 구조물과 놀이기구 등도 있겠지만...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나 놀이 기구 그리고 야간 퍼레이드나 불꽃놀이를 보자니 미국의

Magic Kingdom(디즈니 월드)나 Cypress Gardens를 연상시킨다.

이하 지난달 개장하였다는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그리고 이솝마을과 놀이기구등 어둡기 전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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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마을의 우화나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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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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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을 속의 스위스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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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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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와 그뒤의 엑스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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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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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버스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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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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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쳐의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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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쳐 공연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촬영중인 아이들
아쉽게도 이곳에 도착하였을때 공연이 막 끝나 공연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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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위에서 본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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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월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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