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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클래식

37. 낭만 (Romantic) 음악 / 후기 낭만파 - Ottorino Respighi

by DAVID2 2014. 4. 8.

 

 낭만 (Romantic) 음악 / 후기 낭만파

오토리노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 1879~1936)

 

Il Tramonto, for mezzo-soprano and string quartet

 

The Pines of Rome

 Herbert von Karajan conducting the Vienna Philharmonic

Respighi / Roman festivals

 

 

 

 

1. "La fontana di Valle Giulia all'Alba" (The Fountain of Valle Giulia at Dawn)
2. "La fontana del Tritone al mattino" (The Triton Fountain in the Morning)
3. "La fontana di Trevi al meriggio" (The Trevi fountain at Noon)
4. "La fontana di Villa Medici al tramonto" (The Villa Medici Fountain at Sunset)

 

 

 

오토리노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 1879~1936)

이른바 '로마 3부작'으로 불리는 <로마의 분수> (1916), <로마의 소나무>(1924), <로마의 축제>

(1928)등을 작곡한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 1879~1936)는 1879년 7월 9일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의 기초를 배웠다. 1891년 볼로냐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1899년 스무살 되던 해 졸업했다. 바이올린과 작곡의 디플로마를 획득했고, 후에 러시아로 가서

 림스키코르사코프(Nikolai Andreevich Rimskii-Korsakov, 1844~1908)에게 사사했으며, 1902년

독일로 가서 막스 부르흐(Max Bruch, 1838~1920)의 문하에 들어가 작곡을 배웠다.

1913년 로마의 산타체칠리아 음악학교의 작곡과 교수가 되고, 1924년 이 학교 교장으로 취임했다.

1932년에 이탈리아 학사원 회원이 되었고, 1936년 4월 18일 지병으로 별장 ‘소나무’에서 타계했다.

아름다운 가락과 환상적인 향기로 풍경을 묘사하는 재능은 그를 따를 음악가가 없으리라.

오토리노 레스피기는 근대 이탈리아 작곡가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오페라가 아닌 관현악곡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획득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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