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송파구에서 임대 분양하는 솔이텃밭을 분양받아 1년간 텃밭을 운영하였다.
채소 가꾸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나름대로 우리 2인 가족이 먹기엔 웬만큼 자급자족이 되어 좋았는데
금년에는 추첨에서 탈락되었다.
포기하고 있을 무렴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서 주민을 위해 임대분양하는 텃밭이 있다고
친척 누님이 이에 당첨되었다고 같이 운영하자고 하여 지난주 퇴비를 주고 며칠전 가꾸기 시작하였다.
막 시작한 텃밭의 시작 단계 모습들이다.
텃밭 안내도
텃밭 옆의 벚꽃
텃밭 전경
텃밭 옆의 교회
물을 줘서 색상이 좀 진한 부분이 내가 가꿀 텃밭이다
휴식 쉼터
텃밭 수량이 40여개 밖에 안되어 규모는 작은편이다
일단 상추 모종을 심고 나머지는 씨앗을 뿌렸다.
이미 모종을 많이 심어놓은 사람들도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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