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오늘은 수변휴게실과 연못 그리고 다리의 모습을 올린다.
서울숲에 멋진곳이 여러곳 있지만 이곳이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튜립 너머로 보이는 다리 그리고 그뒤의 수변휴게소
미팅이나 무슨 행사가 있는지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무리로 입장하고 있다.
연못과 다리 그리고 그뒤로 보이는 응봉동(?) 아파트들
다리 옆 일렬로 핀 페튜니아
분수대 위의 왜가리는 한참동안을 꼼짝하지 않고 서 있다
활짝 개인 파란 하늘이 연못속에 빠져있다.
연록색 위주의 반영 가운데 페튜니아의 빨간색 반영이 조화를 이룬다
다리가 아픈지 한발로 서있던 왜가리가 한참만에 다리 한쪽을 내리고 두발로 섰다
수변휴게소의 테이블
무슨 꽃인지는 몰라도 요즘처럼 대부분의 꽃들이 져버린 후라 눈에 띈다
소나무의 십자가 모양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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