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세번째 포스팅은 갤러리 정원이다.
지난봄에 들렀을땐 허브정원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었는데 올해에는 이름을 갤러리 정원이라고 바꿨다.
허브 위주로 식재가 되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에는 허브가 귀해 다른 꽃 위주로 조성했는지......
하여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다.
지난해 4월에는 벽기둥에 담쟁이 잎사귀가 거의 없어 황량한 벽면만 있었는데 금년에는 좀 늦게 가기도 했지만
기온이 지난해 비해 따뜻해서 그런지 담쟁이가 무성하게 다 자라 더 보기가 좋았다.
지난해 포스팅은 http://blog.daum.net/dohihahn/2263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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