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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남한산성 행궁 (2)

by DAVID2 2014. 6. 10.

 이번 남한산성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행궁의 내부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조금 뒤로 물러앉아서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남한산성 행궁이 복원되면서 남한산성은 2010년 1월10일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정식으로 등재됐고, 정식 등재 여부는 이번달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쪼록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또 하나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남한산성을 이루고 있는 청량산의 다른 이름인 일장산을 이름으로 삼은 일장각

 

 

외행전과 내행전의 사이

 

 

내행전으로 들어서는 길

 

좌측은 내행전, 우측은 상궐북행각, 전면은 재덕당

 

 

내행전의 어좌

 

왕이 잠을 자는 침전으로 사용된 내행전

 

 내행전으로 들어오는 문 (역시 입구가 셋이다. 왕이 드나드는곳 , 문관용 그리고 무관용)

 

 

 내행전과 후원

 

 상궐남행각 지붕 (호위군들의 숙소)

 

 

 

 상궐남행각(좌측)의 앞에는 담이 있다 (내행전으로 직접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행전 뒷편의 멋진 나무

 

 상궐남행각에서 본 내행전과 그 앞의 외행전

 

 해설을 끝내고 돌아가는 해설자

 

 

 재덕당(좌측)과 내행전 (우측)

 

 재덕당(좌측)은 제사를 지내던 건물로 추측하고 있다.

 

 

 재덕당 옆에서 멋진 바위와 뒷편의 나무를 배경으로

 

 

담 너머 별도로 자리잡고 좌전은 유사시 종묘에 있는 선대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만든 건물로

영녕전(좌)과 정전(우)로 이뤄져 있다

 

행궁 제일 윗부분인 후원에 자리잡고 있는 이위정은 '군기의 집'이라는 의미로 활을 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후원에서

 

 이위정 윗쪽에서

 

 

 

 

 

관람을 끝내고 다시 정문인 한남루로

 

 남한산성 관람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매표소는 이미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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