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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1)

by DAVID2 2014. 7. 17.

그간 말로만 들어오던 연꽃의 명소 관곡지 연꽃테마파크를 찾았다.

집에서 차로 약 50분거리이니 그다지 먼 거리도 아닌데 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고 여태껏

방문하지 못하였는지.....

연꽃에 관한한 열흘전쯤 다녀온 세미원과 쌍벽을 이루는 곳인데 세미원은 연꽃 외에도 두물머리와 그외에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 비해 이곳에는 오로지 연꽃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연꽃에 관한 한 세미원보다 더 규모도 크고 꽃들의 다양성과 아름다움 더 뛰어난 편이고

특히 연밭 사이사이 통로를 만들어 꽃속에서 사진을 찍고 거닐수 있는점은 이곳만의 장점이 아닐까?

연꽃이 큰줄 알았지만 사람 키보다 높아 그야말로 연꽃속, 연잎속을 드나들면서 즐긴 하루였다.

 

제일먼저 연꽃테마파크(1)로는 테마파크의 전반적인 풍경과 분위기, 연꽃 외의 다른 꽃들을

중심으로 올리고 2편부터는 연꽃 중심으로 포스팅 할 계획이다.

 

 

연꽃테마파크의 입간판

 

테마파크의 무료주차장

주차장이 따로 없어 도로변 주차를 해야하는데 이곳을 찾은 국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단속은 하지 않는듯...

 

넓고 넓은 관곡지 테마파크의 연꽃 밭

 

방문객 휴게소

 

입구 한쪽에는 코스모스가 방문객을 반긴다

 

연꽃들과 원두막 그리고 온실

 

입장료가 무료라 그런지 유아원 유치원 단체 방문자들이 많다

 

연꽃밭을 배경으로

 

 

테마파크의 조연인 해바라기

 

이름은 잊었지만 한쪽에는 이 꽃들도 몇그루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래도 큼직한 DSLR 카메라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한장을 부탁했는데 뒷배경이 삐딱하게 나왔다.

아님 내가 삐딱하게 선건지 (위의 사진도 마찬가지)

 

 

테마파크의 여러가지 꽃과 마스코트

 

 

 

연못 물을 만지는 유아원생들 (위험하기도 하지만 물도 더럽던데....)

 

머리가 박살난 공룡ㅎㅎㅎ

 

큰 카메라, 작은 똑딱이 디카 그리고 스마트 폰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잡으려 하는 사람들

 

 

 

 

 

실제로 볼때는 흰색에 가까웠는데 사진으로는 노란색처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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