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황산, 항주와 상해 여행중 마지막 날의 일정이다.
상해에서 저녁을 먹은 후 우리는 상해 야경을 보러 황포강 유람선을 타러갔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홍콩의 야경보다 더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홍콩의 백만불 야경보다는
떨어지지만 부분적으로는 더 멋진 면도 없지 않다.
낮에는 좀 더운 느낌이 나는 상해와 황산이지만 저녁에는 그것도 강에서 배를 타자니 약간 쌀쌀한 기운이 돈다.
그래서 그런지 귀국하자마자 감기에 걸려 며칠 고생하였다.
상해 야경 (1)
상해 야경 (2)
황포강 유람선 선착장
선상에서
수많은 유람선중 한척
건물의 야경 못지않게 선박의 단장도 멋지다
네온으로 멋진 옷을 입은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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