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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가을을 기다리는 올림픽 공원

by DAVID2 2014. 8. 24.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나 낮에는 여전히 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날씨가 다가왔다. 지난주 계속된 비로 출사를 나서지 못해 (수요일과 금요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다른 일이 있어서) 일요일이지만 올림픽 공원으로 나섰다.

덥기도 하지만 봄이나 가을에 비해 꽃이나 단풍등 볼거리가 적어 여름에는 자주 못나간 올림픽

공원이지만 푸르른 녹음이 멋지고 아직도 몇가지 꽃들이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있다.

가을을 기다리는 올림픽 공원의 모습중 전반적인 풍경을 먼저 올리고 다음에 여름의 올림픽 공원

꽃들을 올린다.

 

 

 

들꽃마루에 피기 시작한 황화 코스모스 (이제 1/4 정도가 개화되어 다음달에는 만개할 같다)

 

마지막 여름 햇살을 받고있는 벤치

 

조각 뒤로 보이는 조각

 

 

올림픽 공원의 정문인 평화의 문

 

88 올림픽 참여국가들의 국기

 

 

올림픽 공원의 소나무들

 

무슨 열매일까요?

밤 비슷하게 생긴 마로니에 열매인데 먹지는 못하는것 같다

 

마치 눈과 귀를 예쁘게 화장한듯 한 귀여운 토끼

 

사람들을 자주 봐서 그런지 가까히 다가가도 도망가지는 않는데 잡으려면 도망간다.

 

왕건이(큰 애벌레)를 잡은 까치

 

애벌레를 물고 비행 시작

 

비둘기들은 잔디에서 씨앗을 고르는 중인지 벌레를 찾는 중인지...

 

 

솟대와 진사

 

멋진 수양버들

 

올림픽 공원의 명물인 '나홀로 나무'

 

벤치들의 배열이 마치 음악회를 감상하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황화코스모스와 수양버들

 

 

솟대

 

 

넝쿨채소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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