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 올림픽공원 놀이터에서

며칠전 손자를 데리고 올림픽공원에 호돌이 열차를 타러 갔다.

공원에 자주 들르며 열차가 운행하는 것은 수없이 봤지만 막상 한번도 타본적이 없었는데

손자 덕분에 나도 호돌이 열차를 타게 됬다.

평일 오후에는 매시간 정시마다 출발하는데 미리 표를 사놓고 기다리는 동안 탑승처 옆의

놀이터에서 기다리는 중 찍은 사진들을 먼저 올린다.

일부는 탑승후 근처의 몽촌호수가에서 담은 사진들이지만....

 

 

 가을 빛을 품어가는 올림픽공원

 

흐린 날씨에 5시가 넘어 주위가 다소 어둡다

 

어린이 놀이터의 분수대

 

 

놀이터에서

 

 

 

 

 

 

이 자동차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듯. 한참 기다린 후 자리가 나서 탈수 있었다.

 

그런데 막상 태워주니 별로 좋아하지 않아 금방 내렸다.ㅎㅎ

 

 

 

 

금년 새롭게 설치된 몽촌 폭포

 

 

 

갈대는 익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