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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에서 (3)

by DAVID2 2014. 9. 28.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만개해 있는 3가지 꽃중 마지막으로 풍접초의 모습을 올린다.

풍접초는 어린시절이나 젊었을때는 전혀 못보던 꽃이였는데 요즘은 어디가나 흔히 볼수 있는 꽃으로 등장하였다.

자세히 보면 결코 아름다웁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군락으로 피어있는 것을 보면 독특한 매력이 있는 꽃이다. 

 


 풍접초(風蝶草)는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아메리카 원산이다. 족도리풀, 백화채라고도 부른다.

 키는 1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며 털과 잔가시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며, 작은 잎은 5~7개인데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붉은색이거나 보라색 또는 흰색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수술이 네 개인데 꽃잎보다 2~3배 길게 뻗어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1 센티미터 정도이며 가늘고 아래로 늘어진다.

 

썬글래스의 사나이 유준

 

 

개성있게 생긴 풍접초

 

조심 조심

 

 

풍접초와 그아래의 구절초

 

V자를 시켰더니 넘버원!

 

이번엔 둘

 

이번엔 셋

 

 

 

 

 

독사진좀 찍으려 했더니 나도~

 

 

둘이서 샷

 

 

 

 

 

 

 

 

풍접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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