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준이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다.
딸과 유준은 어린이대공원의 상상나라에 들여보내고(어제 포스팅 참조) 나는 집사람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을 한바퀴 산책하였다.
그간 어린이 대공원은 여러차례 다녀왔지만 주로 정문과 후문 그리고 중간 부분의 주요 시설만
보아왔기에 이번에는 외곽으로 한바퀴 돌았다.
어린이대공원의 초가을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어린이대공원으로 떠나기 전 자동차 핸들을 잡아보는 유준
어린이대공원 정문
정문 부근의 정원
상상나라 입구에서 점심을 하는 아이들
상상나라
상상나라 내부
아리수 나라 입구에서
아리수나라 내부에서
독립운동가라고 하던데 이름은 잊었다.
조금씩 단풍이 들어가는 나무들
넓은 잔디밭은 과거에 골프장으로 이용했던 흔적이 보인다
실물과 똑같이 만들었다는 땅굴
보수를 끝내고 새롭게 단장한 놀이테마공원
팔각정
구의문 입구 부근의 야영장
구의문과 주차장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 버스로 가득찼다)
정승과 함께
가지런하게 정리된 어린이집 가방들
덩쿨 터널
음악분수
어린이대공원 인근의 빕스에서 점심을
3살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인데 먹는 량이 제법된다
식사를 끝내고 식당내 어린이 놀이방에서 놀고있는 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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