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David)과 골리앗(Goliath)의 싸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신문지면이나 방송, 책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어떤 약한 상대와 강한 상대의
대결이 있을 때 많이 인용되곤 합니다.
조선소에서 큰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Gantry Crane은 용량이 1200T으로 골리앗 크레인입니다
그러면 골리앗은 누구이며 체격은 얼마나 컷으며 또하 이를 물리친 다윗은 누구이며 돌과 물매를 갖고
어떤 전술과 전략으로 이를 이겼을까?
1.골리앗(Goliath)은 과연 누구인가?
가.이름의 뜻: 유랑자
나.가족관계:동생 라흐미
다.약력: 이스라엘 주변국가인 불렛셋의 대표로 이스라엘에 싸움을 걸다가 다윗의 돌이 이마에 맞아 죽었다
(삼상17:40~51)
라.그의 체격및 무장상태
2.9m의 키에 갑옷의 무게만 57kg, 다리에 녹각반을 찾으며 칼날의 무게만 8kg임
2.다윗은 누구인가?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물어 봅니다. 역대 가장 위대한 왕은 누구냐고?
모두들 세종대왕님이라고 대답합니다.
미국 국민에게 물어 봅니다, 역대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은 누구냐고?
모두들 에이브람 링컨 대통형이라고 대답합니다.
이스라엘 국민에게 물어봅니다, 역대 가장 위대한 왕은 누구냐고?
모두 다윗 왕이라고 대댭합니다.
이스라엘 국기엔 큰 별이 그려저 있습니다 .
바로 다윗의 별입니다.
- 이하 중략 -
가.이름의 뜻: 사랑스러운
나.가족관계: 아버지 "이새"의 8형제중 막내로 양을 쳤으며 용모가 매우 아름다왔다
다.직업: 양치기(목동),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의 궁중악사",군대장 .이스라엘 2대 왕
라.아내: 미갈(사울왕의 딸),아히노암,아비가일,미아가 학깃,아비달,애글라 바세바(지혜의왕 솔로몬의 어머니)
마.싸울 당시의 나이와 무장: 18세 미만이며 갑옷도 안입고 시냇가에서 준비한 조약돌 다섯개와 물매. 지퍙이
4,어떻게 싸워서 골리앗을 이겼나?
가.싸움당시의 전황
-언제 : BC 1100년(지금부터 약3600년전)
- 싸움 방식:서로 대치하고 있는 두진영의 장수가 한명씩 싸워 승자와 패자가 결정되면 승자편에 속한 전체가 승리
-당시 이스라엘 진영의 상황
골리앗장수의 위세에 눌려 사울 왕과 온 이스라엘 진영이 크게 두려워 하였음
- 당시 다윗은 약 16세의 양치기 소년으로 전쟁에 참가한 세 형에게 움식물을 주려고 심부름 왔다가 전황을 파악하고
그후 왕에게 부탁하여 골리앗과 대적할것을 요청했으나 형들도 비웃고 사을왕도 만류하였음
참고: 다위은 목동으로 양을 칠때 사나운 들짐승들이 나타나면 물매를 사용하여 정확히 명중시키는 기술이
매우 뛰어난 용기있는 소년이었음.
고대사의 전사에서도 로마군인들이 이방민족과 싸울때 근접전에서 이방인들이 사용하는 돌물매를 무척
두려워 하였다는 기록있음(유효 사거리:약 200미터)
나.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지켜주실것이라는 확실한 믿음과 적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담대함과 용기로 대적.
다.뛰어난 전술전략과 판단력과 긍정적인 사고
" Too big to hit" 즉 그가 너무 크기 때문에 대적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가 아니고
"Too big to miss "그가 너무 크기때문에 오히려 내가 못맞출 일이 없다는 사고
어린 다윗은 당당히 골리앗과 맞서 상대방의 급소인 이마를 정확히 타격하여 쓰러뜨리고 목을 베어 조국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 주었으며 후에 사울왕의 미움을 받아 십수녀간 쫓기는 고난과 역경의 세월이 이었고 쫓기는 중에도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여러번 있었으나 죽이지 않고 용서하며 모든것을 하나님께 맏겼으며 후에 이스라엘 왕이 되어
70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위대한 왕이 었음
*다윗의 유명한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나를 인도 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시편 23편 1절~5절)
'마음의 양식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몰의 이유 (0) | 2014.10.31 |
---|---|
그럼에도 불구하고 (0) | 2014.10.28 |
50, 60대가 하지 말아야 할 일 (0) | 2014.10.19 |
짜장면 (0) | 2014.10.18 |
‘카네기’가 마음 속에 새겨 놓은 명구 (0) | 2014.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