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가을 시리즈 두번째 포스팅으로 장미원의 모습을 올린다.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아름다움을 과시했던 장미꽃들은 이제는 많이 시들었고 일부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대신 주위의 나무들은 그간 장미꽃의 조연 역활에서 벗어나 이제는 주연급으로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하고 있다.
테마공원 장미원의 가을 모습을 올린다.
테마가든 장미원의 입구
테마가든중 장미원과 나란히 있는 어린이 동물원 입구
장미원 입구의 포토존
갈때마다 한번씩 꼭 타보는 꽃차
절정기에 비해 좀 상태가 최상은 아닌 장미꽃들
그래도 간간히 아름다운 장미도 보인다
장미정원의 인기 사진처인 풍차
장미원에서 본 청계지
청계지 끝편의 메타 세콰이어들
풍차앞에서 (계단 위에 카메라를 놓고 셀프샷을 했더니 아래위가 너무 꽉차게 나와 답답하지만....)
장미원 한편의 억새 군락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루드베키아(?)
그간 주연이였던 장미보다는 뒷편의 조연이였던 단풍나무가 이제는 더욱 빛난다
풍차 앞에서 셀프샷 (올려 놓을데가 마땅치 않아 역시 중간에 잘렸다)
계단 분수대도 멈추고....
나오기 전에 어느 아줌마를 만나 인증 샷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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