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11월 11일부터 어제 11월 20일까지 열흘간 동안 남산을 두번 찾았다.
11일에는 북측 둘레길 중심으로, 그리고 20일에는 남측 둘레길 중심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남산 타워, 백범광장, 실개천, 야외식물원 그리고 남산도서관과 안중근 기념관 쪽을 섭렵했다.
그런데 어제 다시 남산을 찾았다.
친구 블로그에서 보니 북측둘레길은 단풍이 여전히 멋져 올 가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단풍구경을 다시한번 하고 싶어서.....
단풍이 제법 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풍경이 지천인데 이 멋진 광경도 이번주면 끝날것 같다.
사진이 많아 두번에 나눠서 포스팅 한다.
목멱산방 앞의 폭포
카페겸 식당인 목멱산방
둘레길 입구부터 찬란한 단풍이 시작된다
목멱산 와룡묘 (남산을 목멱산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거의 못들어보던 이름이다)
도처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둘레길 중간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산 한옥마을
중간에 보이는 남산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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