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 Yester You, Yesterday
Superstition
Lately
1950년에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의 산소부족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은 Stevie Wonder는, 10세도 채 되기
전 피아노, 드럼, 하모니카 등의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며 타고난 음악적 센스를 과시하고 있었다.
모타운(Motown) 레이블은 그런 소년 스티비와 덜컥 계약을 맺었고, 1963년 모타운 역사상 최초의
넘버원 앨범인 [The 12 Year Old Genius]를 배출해내며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였다.
바로 이 앨범과 싱글 ‘Fingertips Pt. 2’를 동시에 차트정상에 올리며 미국 전역에 한바탕
센세이션을 일으킨 스티비는 그후 한동안 변성기를 겪느라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스티비의 이름이 다시 전면에 등장한 것은 1965년 ‘Uptight’의 대히트가 계기가 되었다.
그후, 십대 후반의 스티비는 모타운 최고의 달러박스로 수년간 대활약을 하게 된다.
이 시기 그의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들 중에는 ‘I Was Made To Love Her’, ‘Fornullce In My Life’,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Signed, Sealed, Delivered I'm Yours’,
그리고 밥 딜런의 곡을 리메이크한 ‘Blowin' In The Wind’까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계속)
Uptight (Everything's Alright) (1965, #3)
Blowin' in the Wind (1966, #9)
Signed, Sealed, Delivered I'm Yours (1970, #3)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1984, #1)
Part-Time Lover (198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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