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herie Amour (1969)
Part Time Lover
As (1977, #36)
20대에 접어든 스티비는 이러한 히트 퍼레이드에 안주하지 않고,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자각을
시작하게 된다. Black Bull이라는 자체 레이블을 설립해 자신의 음악을 보다 자주적으로 컨트롤하게 된다.
이때부터 스티비의 음악에는 ‘작품’으로서의 향기가 더욱 두드러지게 되며, 강한 현실참여적 메시지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이는 스티비로 하여금 [Music Of My Mind], [Talking Book], [Innervisions], [Fulfillingness' First Finale],
[Songs In The Key Of Life] 등의 명반들을 연달아 쏟아내게끔 만드는 자양분으로 작용하였다.
이 앨범들은 하나같이 빌보드 앨범차트 10위권에 진입(그 중 2장은 1위에 오름)하며 스티비에게 명예와 부를 동시에
안기게 된다. ‘Superstition’,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You Haven't Done Nothin’,
‘I Wish’, ‘Sir Duke’ 등의 넘버원 히트곡들도 바로 이 시기에 나왔으며, 그래미의 ‘Album Of The Year’,
‘Pop Male Vocal’, ‘R&B Male Vocal’ 등의 부문에 그의 이름이 단골로 호명되던 것도 이 즈음이다.
For once in My Life (1968, #2)
Superstition (1972, #1)
Boogie on Reggae Woman (1974, #3)
Ribbon In The Sky
Isn't she lovely (1976)
'음악 > Pop·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evie Wonder의 모든것 (5/5) - 베스트 선곡집 (0) | 2015.03.29 |
---|---|
Stevie Wonder의 모든것 (4/5) (0) | 2015.03.28 |
Stevie Wonder의 모든것 (2/5) (0) | 2015.03.26 |
Stevie Wonder의 모든것 (1/5) (0) | 2015.03.25 |
The Zombies의 히트곡 모음 (0) | 2015.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