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한창 만개해있는 황화코스모스이다.
8월 마지막 2주간 5회나 다녀왔지만 이번이 가장 멋진 절정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 풍접초에 이어 오늘은 황화코스모스의 사진을 올린다.
이날은 Y 방송국 뉴스팀에서 나와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나중에 보니 일기예보를 이곳에서 방영했는데 그 영상이 아닐까?
황화코스모스는 흔히 노랑코스모스로도 불리우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식물로 국화과이며 원산지는 멕시코(북아메리카)이다.
흔히 금계국과 혼동되고 있는데 둘다 비슷한 노랑색을 띄고 있지만
꽃 모양과 잎새의 모양에 차이가 있다.
Y 방송국의 촬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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