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서울숲에 다녀왔다.
서울숲은 우리집에서 약 20~30분거리에 있어 10분거리의 올림픽 공원, 20분거리의
어린이대공원과 더불어 가장 자주 찾는 공원중 하나이다.
물론 집근처의 손바닥 만한 공원들도 있지만 서울내 손가락 꼽는 큰규모의 공원으로는....
서울숲 역시 서울시 4대 공원답게 규모가 커서 하루에 다 섭렵하기는 어려워
오늘은 2시간 정도 문화예술공원과 체험 학습원만 보고 그외의 한강수변공원과 생태원
그리고 서울숲과 붙어있는 수도박물관은 생략하였다.
서울숲에서 (1) 포스팅으로는 문화예술공원 부분중 다음 포스팅으로 올릴
수변 휴게실과 연못 그리고 숲속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부터 올린다.
서울숲 문화예술공원 2번 입구의 군마상
군마상은 서울숲이 예전에 경마장과 9홀 골프코스였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것으로 서울숲 한 구석에는 아직도 말 훈련장이 있다.
벌개미취 군락. 그 뒤의 맥문동은 거의 다 시들었다
수국도 색상이 바래고 시들어 가고 있다
바닥분수
거울 연못
야외 조각 전시장
야외무대 앞 꽃밭
물놀이터
물놀이터의 할머니와 손자
뚝섬가족마당의 잔디밭과 야외 무대
은행나무길
어린이 놀이터의 거대한 뱀
어린이 놀이터 위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 1층
전망대 옆의 수크렁 밭
방문자 센터 앞 정원
방문자 센터
방문자 센터 앞 피아노
숲속 작은 도서관
숲속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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