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원

8월 마지막날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장미원)의 모습이다.

만개시기인 5월말과 6월초의 절정시기에 비하면 아직은 볼품없는 편이지만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월과 8월에 비하면 제법 꽃들이 싱싱하게 피어나고 있었다.

보통 10월초 올림픽공원 주변에서 개최되는 한성백제문화축제 시기에 맞춰

다시 만개하도록 관리를하고 있어 9월 중순경이면 더욱 멋지게 피어날듯 하다.

아직은 다소 미흡하지만 더위를 견디고 살아난 장미 모습을 올린다.